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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새생명 잉태·임산부 위한 ‘태교 테라피’ 선뵌다

기사승인 2019.10.08  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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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구청에서 인문학 태교 음악교실 개최

   
▲ 광주광역시_남구
[경제투데이] 광주 남구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새생명 잉태와 출산에 대한 친화적인 문화를 만들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기사랑 인문학 태교 음악교실’을 개최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5층 보건교육실에서 ‘아기사랑 인문학 태교 음악교실’ 행사가 진행된다.

관내 임산부 및 임신 가정 관계자 1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태교 음악교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구는 이날 임신과 출산, 임산부를 위해 태교 테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동화 구연 지도사와 함께하는 ‘아이와 함께 듣는 그림책 이야기’를 비롯해 팬 플루트 연주그룹인 펜타곤의 조우상 대표가 무대에 올라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인문학 태교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주변에는 모자 보건사업을 홍보하는 부스가 설치되며,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한 여성에게는 출산에 필요한 철분제와 엽산제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들이 음악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얻어 건강한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며 “출산 문제에 관한 공감대 확산으로 출산율 저하 등 사회적 문제를 풀어나가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임신과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임신 기간 10개월과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의 의미를 담아 10월 10일을 임산부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배용원 news@dailypress.co.kr

<저작권자 © 경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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