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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이도 재미있는 한글날, 서대문구 '다함께 보드게임 한마당'

기사승인 2019.10.08  15: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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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의 ‘보드게임 워크숍’ 모습
[경제투데이] 한글날인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과 주민을 위해 ‘다 함께 보드게임 한마당’ 대회가 개최된다.

서대문구는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건전한 여가 및 놀이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해 스마트폰 의존을 예방하고자 서대문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주최로 열린다.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이 심리사회적 부작용에 취약하다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서적인 외로움와 불안을 높게 겪으며, 일상의 주요경험으로 스트레스와 여가활동부족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한마당에서는 자유롭게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유체험존, 보드게임을 교환할 수 있는 아나바다존 등이 운영되며, 보드게임 대회 수상자에게는 상품과 상장이 수여된다.

무료 행사로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또 당일 현장에서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선착순 15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한편 서대문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청소년 인터넷중독예방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북가좌초, 안산초, 연희중, 가재울중, 또래맘협동조합 등의 기관에서 관련 워크숍을 여는 등 보드게임 문화 확산과 보드게임 리더 양성 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배용원 news@dailypress.co.kr

<저작권자 © 경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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