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default_setNet1_2

‘오리온제주용암수’ 용암해수 공급요청안 잠정 수용

기사승인 2020.01.30  15:36:46

공유
default_news_ad2

- 국내 판매 제품생산 300톤/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제외한 가정배달과 B2B로 한정

   
▲ 환경보전국 브리핑 진행 모습
[경제투데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30일 오전,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온 용암해수센터 내 입주기업인 ‘오리온제주용암수’과의 용암해수 공급관련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는 협의 내용을 반영해 오리온이 최종 제시한 요청안을 잠정적으로 수용하고 공급계약을 검토할 예정으로 정식 공급계약이 체결되기 전까지 용암해수 공급은 계속 이루어질 것이고 최종 계약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는 추가 논의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5일 공식브리핑 이후 제주도와의 협의 없이 전면적인 국내 판매는 불가하다는 원칙 속에서 지속적으로 오리온 측에 해외 판매를 위해 반드시 최소물량을 제시하도록 요청 했고 그 결과 “국내판매를 위한 물량은 300톤/일 판매유형은 가정배달 및, B2B에 주력한다”는 협의안을 잠정 수용키로 했다.

국내용은 협의안과 같이 제한하되, 수출을 위한 물량은 공급 가능 범위 내에서 충분히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1월 6일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는 ‘오리온제주용암수’ 측에 ‘사업계획 제출을 요구하며 1월 31일까지 공급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용암해수 공급을 중단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오리온은 수차례의 협의 과정에서 ‘판매량 제한 없는 온라인 전용마켓 대상 한정 판매, 국내 판매용 600톤/일 이상 허용 등’의 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오리온과 협의안을 바탕으로 한 최종계약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세부적인 계약조건 및 발생수익의 제주사회 환원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협약 체결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용암해수 공급과 관련해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입장차에 따라 이견이 있었지만, 제주의 자원을 활용해 기업 활동을 하는 측과 제주 공공자원의 보존과 활용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던 제주도의 입장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환원을 통한 제주경제에 대한 이바지 못지않게 오리온의 원활한 해외수출을 통한 청정제주의 물 자원에 대한 해외홍보와 이를 통해 제주에 대한 관심 제고가 관광객 유치 등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용암수의 해외수출에 대해서는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재성 news@dailypress.co.kr

<저작권자 © 경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