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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화물차 수출 본격 개시…오늘 '첫 물량' 10대 스위스행

기사승인 2020.07.06  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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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로 수출되는 국내산 중대형 수소화물차의 차량 외관.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 = 국내산 중대형 수소화물차의 스위스 수출이 본격 개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전남 광양항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제조한 수소화물차의 스위스 수출계약물량 중 첫 물량인 10대가 출항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트레일러 무게를 포함한 차량 총중량 34톤급, 수소연료전지 출력 190kW, 구동모터 350kW, 1회 충전주행거리 약 400㎞ 등의 성능을 갖췄다. 이날 수출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600대가 스위스로 넘어갈 예정이다.

수소화물차는 수소승용차에 비해 높은 내구성과 출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분야다. 이번 스위스 수출은 정부지원과 우리기업의 노력이 합쳐져 완성된 결과물이다.

특히 산업부는 수소차를 미래차 산업의 한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부품 개발과 성능개선을 집중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에 수출된 수소화물차에도 산업부의 연구개발(R&D) 결과물인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과 제어기술 등이 직접 적용됐다.

이번 수소화물차 대규모 수출을 통해 수소스택,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등 우리의 앞선 기술과 신뢰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또한 급성장이 예상되는 스위스 수소차 시장에서도 경쟁국 대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산업부는 스위스에서 축적한 '트랙 레코드'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럽 수소차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수출로 인해 수소 승용차(5월 기준 누적 수출 2173대)에 이어 상용차까지 수출주력 상품으로 떠오르게 됐다. 유럽메이커가 선점한 중대형 트럭시장에서 우리나라가 트럭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기업이 글로벌 수소차 시장 선점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5년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지원을 통해 핵심부품 성능과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면서 "이외에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수소차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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